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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차트IS] ‘오펜하이머’ 개봉 7일째 1위… ‘콘유’ 2위 유지

영화 ‘오펜하이머’가 개봉 일주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오펜하이머’는 8만 746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68만 24명이다.지난 15일 개봉한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지도 모르는 선택을 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 오펜하이머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킬러언 머피, 에밀리 블런트, 맷 데이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이 출연한다.같은 날 2위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차지했다. 전날 5만 8225명을 동원, 285만 15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3위는 유해진, 김희선 주연의 ‘달짝지근해’다. 3만 8118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수 49만 5709명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8.2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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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데시벨’ 개봉 첫날 ‘블랙 팬서2’ 꺾고 박스오피스 1위

영화 ‘데시벨’이 박스오피스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시벨’은 개봉 당일인 전날 하루 동안 6만 8539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8만160명이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분)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 강도영(김래원 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로써 ‘데시벨’은 일주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던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를 개봉 당일 제쳤다. 같은 날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6만 308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8만 6932명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1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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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탑건: 매버릭’ 일주일째 박스오피스 1위… 200만 돌파 목전

영화 ‘탑건: 매버릭'이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탑건: 매버릭’은 전날 모두 14만 689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82만 9428명이다. ‘탑건: 매버릭’은 전설적인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이 자신이 졸업한 훈련학교 교관으로 컴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마녀2’, 3위는 ‘범죄도시2’가 각각 차지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6.2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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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더 배트맨' 7일째 박스오피스 1위

일주일째 정상이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더 배트맨(맷 리브스 감독)'은 지난 7일 2만1769명을 기록,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52만2398명이다. 1일 개봉한 '더 배트맨'은 자비 없는 배트맨과 그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빌런 리들러와의 대결을 그린 영화다. 영화 '트와일라잇(캐서린 하드윅 감독)'으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익숙한 로버트 패틴슨이 배트맨 역을 맡았다. 영화 자체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고 있지만, 개봉 이후 7일째 굳건히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어서는 '극장판 주술회전 0(박성후 감독)'이 3970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37만1277명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언차티드(루벤플레셔 감독)'는 3위로 밀려났다. 9일 개봉하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박동훈 감독)'도 새롭게 상위권에 랭크됐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0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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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황정민 '인질', 일주일째 굳건한 1위…74만 관객 돌파

영화 '인질(필감성 감독)'이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질'은 지난 24일 4만 996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74만 1624명이다. 지난 18일 개봉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개봉 2주차에도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 황정민이 배우 황정민으로 출연, 독특한 콘셉트로 시선을 모으는 작품으로, '모가디슈'로 이미 여름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제작사 외유내강이 또 한번 코로나19와 맞서는 작품이기도 하다. 황정민을 필두로 김재범, 류경수, 정재원, 이규원, 이호정, 이유미 등 신인 배우들까지 좋은 호흡을 보여준 영화다. 한편,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인질'을 비롯한 한국 영화들이 차지하고 있다. 2위는 3만 5346명의 일일 관객수를 기록한 '싱크홀(김지훈 감독)'이었다. '싱크홀'은 173만 1662명의 누적 관객수를 나타냈다. 3위는 2만 7924명의 일일 관객수, 283만 8722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한 '모가디슈(류승완 감독)'다. '모가디슈'가 300만 돌파까지 흥행세를 이어갈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2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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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원더풀 '미나리', 일주일째 1위 32만↑

영화 '미나리(정이삭 감독)'가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나리'는 지난 9일 하루 동안 2만 252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2만 3607명이다. 개봉 6일 만에 30만 돌파에 성공한 '미나리'는 차곡차곡 관객수를 쌓아가는 중이다. 예매율 또한 1위 자리를 지키며 한국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제26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외국어영화상과 아역상(앨런 김)을 수상하고,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연일 낭보를 전하며 화제성을 유지하는 중이다. 관객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장기 흥행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영화다. '문유랑가보'의 정이삭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스티븐 연, 윤여정, 한예리 등이 출연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1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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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도굴', 7일 연속 1위 65만↑..'삼토반' 오늘 130만 돌파

영화 '도굴(박정배 감독)'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도굴'은 지난 10일 하루동안 4만 3643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65만 5818명이다. 개봉 직후 1위에 올라 일주일째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다가오는 개봉 두번째 주말 이제훈과 조우진 등 주역들이 서울과 경기 지역 무대인사에 나서며 더욱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어서, '도굴'이 장기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시선이 쏠린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종필 감독)'은 오늘 130만 돌파에 성공한다. 지난 10일 1만 9870명의 관객을 동원해 129만 8492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미스터트롯: 더 무비'가 1192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5위에 재진입했다. 누적관객수는 14만 2751명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1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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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X박정민, '컬투쇼' 인증샷···'다만악' 500만 돌파 공약까지

배우 이정재, 박정민의 '컬투쇼' 인증샷이 공개됐다. 12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SNS에는 "청취자들의 청결 관리에 힘 써주신 이정재, 박정민 배우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컬투쇼' DJ 김태균, 박미선과 나란히 앉은 이정재, 박정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캐주얼한 차림으로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두 배우의 훈훈한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정재, 박정민은 이날 오후 '컬투쇼'에 출연해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500만 관객 돌파시 황정민과 함께 '컬투쇼'에 재출연하겠다는 공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5일 개봉했다. 11일 기준 누적관객수 241만 446명을 기록, 개봉 일주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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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일주일째 1위..250만 돌파 목전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홍원찬 감독)'가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지난 11일 하루동안 18만 203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41만 446명이다. 개봉 후 일주일째 1위를 차지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수일내 250만 돌파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약 138억원의 제작비를 들인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350만 명. 흥행세를 이어가 제작비를 회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영화다.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이 출연하고, 데뷔작 '오피스'로 칸 레드카펫을 밟았던 홍원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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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우디 앨런 '레이니 데이 인 뉴욕', 일주일 째 1위..5만5천명↑

우디 앨런 감독의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이 일주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지난 12일 418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5만 5028명이다. 이태원 발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로 극장가는 다시 얼어붙었다. 여전히 기대작 개봉이 멈춘 상황에서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이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뉴욕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뉴요커 개츠비(티모시샬라메), 영화에 푹 빠진 대학생 기자 애슐리(엘르 패닝), 봄비와 함께 찾아온 새로운 인연 챈(셀레나 고메즈)의운명 같은 만남과 로맨틱한 해프닝을 담은 영화다. 뉴욕을 배경으로 하지만 미국에서도 2년 여 동안 개봉하지 못하고 있는 작품. 우디 앨런 감독이 수양딸 성추행 논란에 휩싸이면서 개봉이 무기한 연기됐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1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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